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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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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전쟁』 | 두란노

『세계관 전쟁』은 동성애 이슈를 넘어,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세계관의 충돌과 그에 따른 문화 및 입법 전쟁을 통찰력 있게 분석한 책입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회복하고, 사회 전반에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며 살아갈 것을 도전합니다.

🔍 핵심 내용 정리

1. 🌍 세계관의 충돌: 기독교 vs 인본주의

이 책은 동성애 문제를 기독교 세계관과 인본주의 세계관의 충돌로 설명합니다. 인본주의 세계관은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간 중심의 가치관을 강조하며, 이는 도덕적 상대주의와 문화 다원주의를 낳습니다. 이러한 세계관은 동성애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영향을 미칩니다.

"동성애는 자유, 평등,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사탄의 한 수다."

2. ⚔️ 세 가지 전쟁: 세계관, 문화, 입법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세 가지로 분류합니다:

  • 세계관 전쟁: 진리와 도덕의 기준을 둘러싼 근본적인 충돌

  • 문화 전쟁: 미디어, 교육, 예술 등을 통한 가치관의 확산

  • 입법 전쟁: 법과 제도를 통해 특정 세계관을 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

이러한 전쟁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세계관이 문화와 법을 통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3. 🏛️ 입법 전쟁의 실례: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책은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입법 전쟁의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합니다. 이러한 법안들은 전통적인 성 윤리와 가정의 개념을 재정의하며, 기독교적 가치관과 충돌합니다. 특히, 동성결혼 합법화는 일부다처제나 근친상간과 같은 문제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동성결혼의 합법화는 일부다처제나 근친상간과 같은 문제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4. 🙏 그리스도인의 대응: 진리와 사랑으로

저자는 그리스도인이 이러한 세계관 전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제시합니다:

  • 진리의 수호자로서 성경적 가치관을 지키고 전파

  • 사랑의 실천자로서 동성애자 개인을 혐오하지 않고 사랑

  • 문화 참여자로서 교육, 미디어,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인 참여

"예수님은 동성애자를 사랑하신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동성애를 그토록 혐오하시는 이유다. 동성애가 아름다운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과 정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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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과 정치(상)』 | 언약

웨인 그루뎀은 성경에 기초한 정치 원리를 통해, 정부는 생명을 보호하고, 정의를 세우며, 가정을 지키고,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회는 물러서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공의를 실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핵심 내용 정리

1. 🧱 기본 원칙 (Basic Principles)

  • 도덕에 기반한 정치: 모든 정치는 하나님의 도덕법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 정부의 정당성: 정부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합법적 권위입니다 (로마서 13:1–7).

  •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 정치적 중립이 아닌, 적극적 참여를 요구합니다.

  • 성경의 충분성: 성경은 정치 분야를 직접 다루진 않지만, 정의, 자유, 질서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 “성경은 정치의 세부사항보다 더 중요한, 정치의 방향과 기준을 제시합니다.”

 

2. 🏛 정부 (Government)

  • 역할: 악을 억제하고, 선을 장려하며, 질서와 자유를 보호합니다.

  • 책임: 치안, 군대, 재판, 계약 보호, 기반 시설 제공 등

  • 범위의 제한: 교회, 가정, 시장 등 다른 영역을 침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 “정부는 모든 것을 하려 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영역만 수행해야 합니다.”

 

3. 🌍 성경적 세계관 (Biblical Worldview)

  • 창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됨

  • 타락: 죄로 인해 인간은 부패되어, 권력도 제한받아야 함

  • 구속: 변화는 복음을 통해 이뤄짐 (정치적 수단 아님)

  • 청지기 정신: 신자는 사회 전반에 하나님의 공의를 반영해야 함

📖 성경은 이상주의나 냉소주의가 아닌, 균형 잡힌 인간관과 현실 인식을 제공합니다.

 

4. 🏙 국가 (State)

  • 하나님의 설계로서 국가의 기원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 권력의 분리: 교회, 가정, 시장과는 구별된 권한이 존재합니다.

  • 심판의 대상: 국가도 불의와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이사야, 아모스 참고).

❗️Grudem은 전체주의·사회주의가 국가를 우상화한다는 점에서 성경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5. 🛡 생명 보호 (Life Protection)

  • 생명의 시작: 태아는 하나님께서 형상대로 지으신 생명입니다 (시편 139편).

  • 낙태 반대: 제6계명 “살인하지 말라”에 정면으로 위배됨

  • 안락사 반대: 자기결정권으로 포장된 자기 살인

  • 사형제: 성경은 특정 조건하에 사형을 지지함 (창세기 9:6, 로마서 13:4)

🧬 정부의 1차적 책임은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6. 💍 결혼과 가정 (Marriage and Family)

  • 성경적 결혼: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 (창 2:24, 마 19:4–6)

  • 동성결혼·트랜스젠더 이념 반대: 창조 질서에 위배됨

  • 부모의 양육권: 교육의 주체는 국가가 아닌 부모입니다.

  • 가정 존중: 국가는 가정의 질서를 지키고 지원해야 함

🏡 “가정은 하나님이 세우신 사회 기초 단위입니다.”

 

7. 💰 경제 (Economy)

  • 사유 재산 보호: 출애굽기 20:15 (“도둑질하지 말라”)는 사적 소유권을 전제

  • 자유 시장 옹호: 창의성, 자율성, 자립성을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제도

  • 정부의 역할: 계약 보호, 부정행위 처벌, 법의 공정한 집행에 한정

  • 자선과 재분배: 자발적 나눔은 장려, 강제적 분배는 반대 (고후 9:7)

📈 “경제적 자유는 책임을 동반할 때, 가장 정의롭고 생산적인 결과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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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에서의
​유대기독교 관점』

📘 『심리학에서의 유대기독교 관점』 | 학지사

『심리학에서의 유대-기독교 관점』은 인간을 단순한 심리 기제로 보지 않고,영혼과 도덕성을 지닌 관계적 존재로 회복시키기 위한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적 해석을 제시합니다.

🔍 핵심 내용 정리

1. 🧍 인간 본성 (Human Nature)

  • 유대-기독교 관점에서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으로 창조된 존재로 이해합니다.

  • 인간은 선과 악의 가능성을 동시에 지닌 도덕적 존재이며, 타인과 관계를 맺도록 설계된 사회적 존재입니다.

  • 이 관점은 기계론적·환원주의적 심리학 이론과 구별되며, 인간을 단순한 본능이나 자극-반응 기계로 보지 않습니다.

🧠 핵심 메시지: 인간은 죄성이 있지만, 회복과 변화의 가능성을 지닌 도덕적 책임자입니다.

 

2. 🎯 동기와 가치 (Motivation & Virtue)

  • 유대-기독교적 세계관은 내적 동기의 중심에 하나님과의 관계, 사랑, 소명을 둡니다.

  • **덕(virtue)**과 **가치(value)**는 인간 행동의 방향을 잡아주는 핵심 요소이며,
    성경은 용서, 절제, 겸손, 사랑과 같은 덕목을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 반면 현대 심리학은 종종 쾌락, 효율, 자기중심성을 동기의 중심에 놓습니다.

💡 유대-기독교는 도덕적 동기와 궁극적 목적을 회복시키는 틀을 제공합니다.

 

3. 🔄 변화와 회복 (Change & Redemption)

  • 변화란 단순한 행동 수정이 아니라 존재론적 전환, 즉 삶의 방향성과 중심 가치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 회개와 은혜, 공동체 안에서의 성장은 변화의 통로이며, 이는 상담·치유에도 적용될 수 있는 원리입니다.

  • 유대-기독교 관점은 인간의 변화가 의지적 노력 +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가능하다고 봅니다.

✝️ 심리치료는 단순한 기능 개선이 아니라, 인격의 성숙과 의미 있는 삶으로의 회복을 지향해야 합니다.

 

4. 🤝 심리학과 신학의 통합

  • 이 책은 이론 중심의 심리학과 신앙 중심의 신학이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 오히려 둘은 서로의 공백을 메우고 인간 이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기독교적 상담, 회복 프로그램, 공동체 치료 등은 그 효과성과 윤리적 기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과학적 심리학과 신학적 인간론은 함께 갈 때, 더 건강한 사람 이해와 회복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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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Institute is a think tank based in Seoul, Dedicated to studying and promoting American conservatism in Korea,

which seeks to preserve the Spirit of Independence and the Western Civilization from which it emerged.

1776연구소는 미국의 독립정신과 그 뿌리가 된 서구 자유문명을 보전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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