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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된 미국 보수주의 운동가 찰리 커크와 그가 한국에 주는 메시지
⊙ 18세 때 ‘터닝포인트USA’ 설립… 극우 아니라, 좌파인 상대방도 존중하며 이성적 토론 ⊙ “미국의 명분에 함께 싸울 한국 국민이 남아 있는 한,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과 함께 싸울 것” ⊙ “악을 행하고 자유를 파괴하려는 이들로부터 자유를...


무너진 보수, 어떻게 재건할 것인가미국 보수는 어떻게 부활했나 1964년 골드워터 참패 속에서 레이건 발굴, ‘보수혁명’ 성공
⊙ 보수 재건의 바탕은 ‘5P’, 사상가(Philosophers), 재정후원자(Philanthropists), 대중보급가(Popularizers), 정치인(Politicians), 그리고 문화예술인(Poets) ⊙ 자유를 위한 미국...


미국 보수주의의 교훈 ⑤ 보수주의와 음모론음모론을 거부한 미국의 보수주의자들
⊙ 골드워터·버클리·커크 등, 음모론 펴는 존 버치 협회의 로버트 웰치 배격 ⊙ 음모론, 수세에 몰려 위기감 가지는 보수에 자신들만의 공동체적 소속감 제공 ⊙ 음모론 의존하기 시작하면 냉소·패배주의에 사로잡혀 현실로부터 괴리 ⊙ 정치적으로...


미국 보수주의의 교훈 ④ 남북전쟁–링컨의 미국 재(再)건국
⊙ “노예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미국의 건국은 결코 완전할 수 없다”(독립선언문 서명자 벤저민 러시) ⊙ 링컨, “절반은 자유인, 절반은 노예로서는 미국이 지속될 수 없다” ⊙ 대한민국은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미국처럼 ‘자유로 잉태되고 모든...


미국 보수주의의 교훈 ③ 서구 ‘유대-기독’ 자유문명
⊙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공화주의적인 책”(존 애덤스) ⊙ 미국 國父들이 가장 많이 인용한 문헌은 〈신명기〉 등 구약의 모세5경 ⊙ “미국의 정치체제는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종교적 신앙 위에 기초”(아이젠하워) ⊙ 미국, 냉전...


미국 보수주의의 교훈 ② ‘렘넌트’들의 세력화
⊙ 진보좌익은 대중선동으로 충분… 보수의 주체 단위는 개인이기 때문에 진실을 담는 텍스트가 필요 ⊙ 로널드 레이건, 윌리엄 버클리의 《내셔널리뷰》 읽으며 보수주의로 전향 ⊙ 윌리엄 버클리의 《예일대의 신과 인간》, 러셀 커크의 《보수의 정신》 등...


미국 보수주의의 교훈 ① 보수주의 이념의 뿌리
⊙ 주권의 주체로 미국 독립혁명은 ‘개인’, 프랑스혁명은 ‘민족’을 상정 ⊙ 윌리엄 F. 버클리, 러셀 커크, 에드윈 퓰너 등은 1950년대에 보수주의 운동 시작하면서 ‘개인주의자’ 자처 ⊙ 개인주의적 전통은 기독교, 특히 종교개혁에서 시작돼 ⊙...


"합법의 탈 쓴 전체주의 … 이재명 체제는 문명 붕괴의 신호탄"
"자유민주주의, 합법적 절차로 무너진다" "복지 위장한 통제사회 … 마르크스 유령 배회" 이재명식 선동 도덕의 파괴 … 전체주의의 언어우파, 북한 해방 등 절대 사명 회복해야 조평세 박사(1776연구소 대표이사)는 국내외 정치철학과...
![[특집 / 트럼프의 부활과 포퓰리즘] 미국 보수주의와 포퓰리즘](https://static.wixstatic.com/media/810be5_455c56e31e5c42c6b2518d35cec2d9d0~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810be5_455c56e31e5c42c6b2518d35cec2d9d0~mv2.webp)
![[특집 / 트럼프의 부활과 포퓰리즘] 미국 보수주의와 포퓰리즘](https://static.wixstatic.com/media/810be5_455c56e31e5c42c6b2518d35cec2d9d0~mv2.jp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810be5_455c56e31e5c42c6b2518d35cec2d9d0~mv2.webp)
[특집 / 트럼프의 부활과 포퓰리즘] 미국 보수주의와 포퓰리즘
“이 정당의 미래는 보수주의와 포퓰리즘 둘 중 하나에 속해 있습니다. 이 둘이 양립할 수는 없습니다.” 꼭 1년 전, 미국 공화당 대선(大選) 프라이머리 유세 연설에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한 말이다. 전자(前者)의 회복을 호소했던 펜스는...


통일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올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통일은 매우 막연하다. 분단과 6.25전쟁 후 두 세대를 훌쩍 지나면서, 젊은층일수록 통일을 구시대의 정치 슬로건 정도로 인식하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추상으로 여긴다. 게다가 북한정권은 핵개발을 완성하면서...


지난 미국 중간선거의 의미와 교훈
미국 국민은 매 2년마다 정부를 심판할 기회를 갖는다. 선출제 아래 있는 행정부와 상하원 입법부는 각각 서로 간의 견제와 균형을 이룸과 동시에, 4년마다 돌아오는 대통령 선거와 그 사이에 있는 중간선거를 통해 국민의 직접적인 견제도 한번 더 받는...


성문화센터? 성교육이야, 성인샵이야?
‘성 문화(sex culture)’라 함은 단순히 성적활동을 넘어 성적 유희, 그리고 이를 통한 상업적 활동 및 의식화를 뜻하거나 연상시킨다. 국도나 고속도로 갓길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성인용품’ 간판과 유흥가의 네온라이트가 떠오르기도 한다....


평화파괴자 편에 선 평화주의자들
푸틴에게 참 ‘쓸모 있는 바보들’ 냉전 시기 소련은 자유세계와 국제사회 내에서 의도적으로 다양한 평화 및 군축 시민운동을 일으키고 지원했다. ‘세계 평화’를 구호로 삼은 많은 국제 및 시민사회 단체들이 소련 공산당에 의해 기획되어...


'전청연 바로서다' 6.25전쟁 72주년 성명서
2030청년들이 주축이 된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는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70여 년 전 반민족·반인도·반문명적 집단의 불법 침략으로 초래된 한국전쟁을 올바로 인식하고 , 이에 맞선 자유인의 위대한 희생으로 치러낸 문명 수호에...


구텐베르크 혁명과 종교개혁이 일깨운 ‘독립정신’
근대사의 가장 큰 전환점을 선정하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열 손가락 안에 종교개혁을 꼽을 것이다. 근대 지성사의 세계적 권위자인 켄틴 스키너(Quentin Skinner) 교수는 『근대 정치사상의 토대 I, II』라는 두 권의 명저에서...


자유의 보전은 'Bible Literacy'에 달려있다
2022년 새해를 시작하는 기대와 바람이 예년보다도 무척 크다. 딱히 어떤 새 시대에 대한 기대라기보다는 지난 세월에 대한 환멸 때문일 것이다. 5년 전 소위 ‘촛불혁명 정부’라며 등장한 현 정부는 안보와 경제는 물론 법과 질서까지 빠른 속도로...


6천2백만 명을 죽인 '로대웨이드' 판결, 뒤집히나?
지난 12월 1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역사적인 구두변론이 열렸다. 바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낙태합법화 판결을 거의 반세기만에 뒤집을 수 있는 ‘돕스 대 잭슨(Dobbs v. Jackson)’ 사건에 대한 양측의...


1년 사이 뒤바뀐 미국 대법원 판결, 왜?
LA 소재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존 맥아더 목사) 지난 8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는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 40만 달러(약 4억 6,700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해야만 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미국 수정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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