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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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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계명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 꿈을 이루는 사람들

『십계명의 렌즈를 통해서 보는 삶의 목적과 의미』는 십계명을 법적 의무나 형식적 규범으로 보지 않고, 복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사랑의 질서이자,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은혜의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이 책은 십계명을 다시 '살아 있는 계명'으로 회복시키며, 신앙과 윤리, 공동체와 예배가 하나로 연결되는 거룩한 삶의 길을 보여줍니다.

🔍 핵심 내용 정리

1. 🧭 십계명은 단순한 ‘규칙’이 아니다

마이클 호튼은 십계명을 율법주의적 계율로 오해하는 경향을 비판합니다.
십계명은 단순한 도덕 규범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언약 관계 속에서 주어진 삶의 방식입니다. 출애굽 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십계명은, **구원받은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구속 이후의 윤리'**이며, 이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강조합니다. “십계명은 ‘구원받기 위해’가 아니라, ‘구원받았기에’ 지키는 삶의 형태입니다.”

2. 📖 각 계명에 담긴 신학적 깊이

호튼은 십계명을 하나하나 해석하며, 그 계명들이 단지 외적인 행위만이 아니라 마음의 동기와 내면의 질서까지 다룬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예를 들어:

  • 제1계명(“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 단순히 우상을 거부하는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독점적 관계를 상기시킵니다.

  • 제6계명(“살인하지 말라”)
    → 육체적 살인을 넘어서 타인을 향한 증오, 무시, 차별까지 포함되는 포괄적 계명으로 해석됩니다.

  • 제9계명(“거짓 증거 하지 말라”)
    → 법정에서의 증언뿐 아니라, 이웃에 대한 왜곡된 말, 명예훼손, 왜곡된 정보 공유까지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해석을 통해 독자는 계명의 외형을 넘어, 그것이 지향하는 마음의 태도와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이해하게 됩니다.

3. 🔄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분명히 한다

호튼은 **율법(Law)과 복음(Gospel)**을 혼동하지 않도록 철저히 구분합니다.
율법은 우리 안에 죄가 있음을 폭로하고, 우리를 복음으로 인도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순종과 희생을 통해 주어지며, 율법은 복음에 응답하는 감사의 삶 속에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요약하면:

  • 율법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며,

  • 복음을 받은 자의 새로운 정체성과 존재 방식으로서 기능합니다.

 

4. 🧬 십계명과 인간의 목적: 하나님을 영화롭게, 그리고 즐거워하며

이 책의 부제처럼, 십계명은 단지 “해야 할 것”의 목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창조 목적을 반영합니다. 호튼은 십계명이 인간을 속박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와 기쁨의 질서를 제공하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역설합니다. 특히 그는 십계명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삶'을 구체화하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즉, 십계명은 인간 존재의 목적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인도하는 도덕적, 신학적 나침반입니다.

5. 🏛 예배, 윤리, 공동체 삶을 재정립하다

  • 제1~4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경배, 안식, 이름의 존귀)를 다루며,

  • 제5~10계명은 인간과의 관계(가정, 생명, 정절, 소유, 진실, 만족)를 다룹니다.

이 두 방향은 함께 묶여 있으며, 공동체 속의 삶이 얼마나 거룩한 하나님 중심적 윤리에 기초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현대의 개인주의적 경향과 공공 영역에서의 도덕 해체 현상을 성경적 질서로 재조정하는 데 유용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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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정의는
​성경적 정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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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정의는 성경적 정의인가』 | 개혁된실천사

‘정의’라는 이름 아래 문화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분별하고, 복음 위에 선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 핵심 내용 정리

1. ⚠️ “사회정의”라는 이름의 위장된 이념

오늘날 ‘사회정의(Social Justice)’는 선한 말처럼 보이지만, 많은 경우 억압자 vs 피해자라는 이분법, 국가 주도 재분배, 결과 평등을 주장하는 급진적 이념으로 기능합니다. 그 안에는 마르크스주의·비판이론·정체성 정치 등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알렌의 경고: “정의의 언어를 빌린 불의한 사상이 교회를 파괴하고 있다.”

 

2. 📖 성경이 말하는 진짜 정의

성경적 정의는 단순한 “평등”이나 “결과 조정”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한 기준에 순종하며, 책임·공정·자비·진실에 기초해 이웃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합니다.

  • 정의(Justice)는 관계(Right Relationship)입니다.

  • 참된 정의는 내면의 변화 → 외적 행위 → 공동체의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 “성경은 정의를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삶’으로 정의합니다.”

 

3. 🏛 교회에 스며든 사회정의 이데올로기

오늘날 일부 교회는 “차별금지”, “포용”, “다양성”, “해방”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정의 담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합니다. 하지만 그 기반에는 성경과 충돌하는 비성경적 세계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사회정의 운동은 죄를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구조적 억압’으로만 보며,
구속주 예수가 아닌 ‘혁명’과 ‘투쟁’을 구원으로 제시합니다.

4. 🔄 정의를 회복하는 복음의 길

 

스콧 알렌은 사회정의 운동에 대한 단순한 비판을 넘어, 복음에 기반한 진정한 문화 변혁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 🎓 교육: 기독교적 가치에 기초한 사고 훈련

  • 📺 미디어: 거짓 서사에 맞서는 진리 말하기

  • ⚖️ 정치·법: 인간 존엄과 책임, 자유를 지키는 제도 수립

  • 🏢 비즈니스: 공정과 창의가 공존하는 경제 생태계 구현

✅ “참된 정의는 거룩함에서 시작되고, 복음의 능력 안에서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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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십계명 여행』

📘 『21세기 십계명 여행』 | 지혜의 언덕

『21세기 십계명 여행』은 십계명을 과거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오늘의 현실 속에서 살아 숨 쉬는 하나님의 지혜로 되살려냅니다.

🔍 핵심 내용 정리

1. ✨ 십계명, ‘옛 계명’이 아닌 ‘지금 말씀’

이 책은 십계명을 단순한 과거의 규율이 아니라,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삶의 설계도로 제시합니다. 디지털 중독, 개인주의, 성의 혼란, 소비주의 등 현대의 문제들 속에서도 십계명은 하나님이 주신 삶의 질서와 자유의 원리로 작동합니다.

📌 “십계명은 금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수 있는 진짜 자유의 경계선입니다.”

 

2. 🔍 각 계명, 삶의 깊이를 더하는 거울

책은 십계명 각각을 구체적이고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독자들에게 자기 성찰의 질문을 던집니다. 예를 들어:

  • 제3계명(“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말과 삶의 일치를 점검하게 합니다.

  • 제7계명(“간음하지 말라”)
    → 단지 행위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순결과 관계의 신실성을 다룹니다.

  • 제10계명(“탐내지 말라”)
    → SNS와 비교, 끊임없는 소비 욕망 속에서 ‘만족’이라는 잃어버린 미덕을 회복하라고 권면합니다.

🪞 각 계명은 ‘규칙’이 아니라 나를 비추는 하나님의 거룩한 거울입니다.

 

3. 🕊 율법과 복음의 균형 잡힌 이해

이 책은 십계명이 율법주의나 행위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응답하는 자의 삶의 형태임을 강조합니다.

  • 율법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보여주고,

  • 복음은 그 거룩함을 가능하게 하는 은혜의 능력입니다.

✝️ “십계명을 지키는 삶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의 열매입니다.”

 

4. 🛤 십계명, 오늘을 걷는 영적 순례길

저자는 독자들을 십계명을 따라 걷는 신앙적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십계명은 단지 머리로 아는 교리가 아니라, 가정과 직장, 인간관계와 문화 속에서 걸어가는 도덕적 순례길입니다.

 

🌿 이 여정은 부담이 아니라 회복의 길이며, 율법이 아닌 자유와 기쁨의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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