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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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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

– 역사 왜곡의 장막을 걷고, 건국의 진실을 세우다

 

1️⃣ 왜 이 책이 필요한가?

1980년대 출간된 『해방전후사의 인식』은 대한민국 현대사 교육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책이 퍼뜨린 반대한민국적 역사관은 오늘날 교과서와 대중문화, 나아가 대다수 국민의 역사 인식에까지 깊이 뿌리내렸다.
그 결과, 오늘날 많은 이들은 다음과 같은 주장들을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세운 나라다.”

  • “북한은 친일 청산을 했지만, 남한은 하지 않았다.”

  • “민족분단의 책임은 미군과 대한민국에 있다.”

  • “통일은 민족 정통성이 있는 북한체제로 해야 한다.”

이러한 시각은 결국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나라”라는 극단적 결론으로까지 이어지며, 건국의 정당성과 존재 이유 자체를 부정하는 분위기로 발전했다.

 

2️⃣ 양동안 교수의 문제의식

양동안 교수는 이런 왜곡된 역사인식의 뿌리가 된 주장들을 16개의 핵심 쟁점으로 정리해, 그 하나하나를 철저히 사실과 논리, 원자료에 근거해 반박한다.
그는 단순한 비판자가 아니라, 사상사적 통찰과 역사학적 검증을 동시에 겸비한 지성인으로서,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형성과정을 방어하고 복원하고자 한다.

 

3️⃣ 이 책의 내용과 특징

  • 정밀한 쟁점 중심 구조:
    1945년 해방부터 1949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까지 약 4년간의 시기를 중심으로, 좌파 세력이 왜곡해온 16가지 역사 쟁점을 선별해 분석한다.

  • 사실에 입각한 반론 제시:
    무작정 비판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기초사료, 정사, 당대 기록을 바탕으로 반박한다. 예컨대, 북한의 ‘친일 청산’이 사실상 ‘권력 장악을 위한 정치숙청’에 가까웠다는 점, 미군정이 왜 불가피했는지, 그리고 이승만과 자유진영의 건국 노선이 어떤 국제정세 속에서 형성되었는지를 명쾌하게 밝힌다.

  • 모든 세대를 위한 독서 안내서:

    • 대학생·청소년: 왜곡된 교과서와 인터넷 정보로부터 벗어나 균형 잡힌 역사관을 갖도록 돕는다.

    • 586세대: 『해방전후사의 인식』에 젖어 있던 역사관을 재점검할 기회를 제공한다.

    • 일반 국민과 보수 지지층: 좌파와의 역사 논쟁에서 이성적이고 설득력 있는 무기로 삼을 수 있다.

 

4️⃣ 저자 양동안 교수의 이력과 통찰

  •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이며, 사상사 분야의 권위자.

  • 1988년 『우익은 죽었는가』라는 논설을 통해 좌파의 장악과 우익의 침묵을 경고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민간 우익의 각성을 촉구한 선각자.

  • 2001년에는 『대한민국 건국사』를 통해 이미 해방공간 3년을 입체적으로 해석한 바 있다. 이번 책은 그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1945~1949년 4년간의 결정적 시기를 정밀 추적한 결과물이다.

 

5️⃣ 결론: “죽은 대한민국을 살려낼 책”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는 단순한 교양서가 아니다.
왜곡된 역사에서 진실을 되찾기 위한 해독제이며,
공론장과 교육현장에서 펼쳐지는 역사전쟁의 방패이자 검이다.

조우석 논설위원의 말처럼, “죽은 대한민국을 살려낼 책”이라는 평가가 과장이 아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걱정이 아니라, 진실에 기초한 분별력과 용기다.
이 책은 그 시작이 될 수 있다.

교회가 알아야 할
​대한민국 건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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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알아야 할 대한민국 건국사』

🏛️ 서장.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기독교 신앙이 융합되어 탄생한 나라입니다.
전쟁의 잿더미에서 일어나 경제 기적을 이룬 유일한 나라로, 그 시작에는 신앙인의 비전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신앙과 피로 세워진 유산이며, 교회는 그 역사적 정체성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 제1장. 건국의 밀알들

이승만, 서재필, 선교사들, 그리고 무명의 신앙인들은 복음과 진리를 붙들고 민족을 일깨운 밀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나라의 독립뿐 아니라 인간의 내면적 자유와 도덕성 회복을 외쳤습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된 개인이 결국 민족을 바꾸는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 교회는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 제2장. 서재필이 그린 나라

서재필은 ‘독립신문’과 ‘국민 교육’을 통해 개화와 민주주의의 씨앗을 심은 선각자였습니다.
그가 꿈꾼 나라는 지식인과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유로운 나라, 곧 오늘날의 대한민국입니다.
그 중심에는 기독교적 가치인 인간 존엄, 평등, 자유에 대한 확신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 제3장. 걸어다니는 대한민국

이승만은 한 사람의 지도자를 넘어, 한국 근대사 그 자체를 몸으로 살아낸 인물이었습니다.
한성감옥에서 복음을 만난 그는, 이후 **신앙과 자유를 결합한 ‘외교독립론’과 ‘자유민주 건국론’**을 내세웠고,
수십 년의 외로운 투쟁 끝에 하나님의 섭리 아래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등극합니다.

 

🌍 제4장. 건국 당시의 국제정세

해방 직후 한반도는 미소 냉전의 최전선이자, 자유와 공산주의가 맞붙는 전장이었습니다.
세계의 흐름은 대한민국에게 신속한 건국과 체제 선택을 요구했고, 이승만은 이를 정확히 읽고 행동했습니다.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둔 자유민주주의는 그 어떤 타협보다 강력한 기반이 되었으며,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타이밍 안에서 역사의 중요한 문을 열게 됩니다.

 

⚔️ 제5장. 미군정 표류기와 건국 수호 전쟁

혼란한 미군정기 속에서도 이승만과 기독 지식인들은 체제 선택의 기로에서 자유와 정의를 선택했습니다.
좌우익 대립, 민심의 분열 속에서 이들은 공산주의의 거센 파고에 맞서 싸웠고,
결국 1948년, 대한민국이라는 신생 자유국가의 기초를 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승리가 아닌, 진리의 편에 선 신앙의 승리였습니다.

 

🔥 제6장. 6.25의 의미

6·25는 단순한 내전이 아니라 신앙과 자유, 체제와 문명의 전쟁이었습니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교회와 국민 모두가 목숨 걸고 지켜낸 나라의 시험대였으며,
UN군과 세계 교회의 도움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살아남게 됩니다.
오늘날 이 전쟁의 의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 우리는 무엇을 지키고 있는가?

 

🙏 제7장. 21세기 한국 교회와 민족의 사명

오늘날 교회는 더 이상 신앙을 개인의 안위에만 국한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 정의, 생명, 인권이라는 복음의 가치가 바로 대한민국 건국의 핵심 DNA였기 때문입니다.
다음 세대에게 건국의 신앙 정신을 올바르게 전수하고, 분열과 혼란의 시대에 복음으로 나라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한국 교회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영적 파수꾼으로 설 때입니다. 🕊️🇰🇷

 

✨ 마무리

『교회가 알아야 할 대한민국 건국사』는 단순한 역사책이 아닙니다.
믿음의 눈으로 본 건국의 기적,
그리고 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사적 책무와 미래적 사명을 담은 신앙고백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역사의 근원을 돌아보고, 신앙과 민족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이승만의 생애와
​건국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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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의 생애와 건국 비전』

✍️ 저자: 유영익 / 하버드 출신 국사학자

 

🔍 왜 이승만을 다시 보게 되었는가?

저자 유영익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한 대표적 실증사학자입니다.
'4·19세대'로 자랐던 그는, 1960년까지 이승만을 "부패하고 무능한 독재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64년, 하버드대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승만의 처녀작인 **『독립정신』(1910)**을 접하게 되었고,
그 순간 그는 깨달았습니다 — 이승만은 20세기 초 한국 최고 수준의 선각자이며, 유려한 문체와 통찰을 지닌 문장가였다는 사실을.

이 작은 만남은 그의 역사적 시야를 뒤흔들었고, 그때부터 이승만에 대한 재평가와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 이번 책은 어떤 책인가?

『이승만의 생애와 건국 비전』은 저자가 이승만 연구를 시작한 지 24년 만에 집필한 결실입니다.
특히 3·1운동 이후의 독립운동을 중점적으로 조명하며, 방대한 사진 자료를 통해 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재현합니다.

이 책은 이승만을 단순한 영웅으로 찬양하지 않고, 실증주의적·가치중립적 시각에서 조명하려는 노력이 담긴 연구서입니다.

 

🌎 어떤 인물, 어떤 비전을 그리는가?

이승만은 동·서양 학문에 정통한 지성인이자, 평생을 조국 독립에 바친 외교전사였습니다.
1897년 배재학당 졸업 이후부터 1965년 호놀룰루에서 서거할 때까지, 그는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조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순탄한 길을 걸은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 친미 외교 독립 노선에 고집스레 집착한 탓에, 다른 노선의 독립운동가들과 자주 갈등하며 소외당했고,

  • 반탁·반공·반소·반좌우합작 입장을 고수하며, 미군정 및 미 국무부와도 수차례 충돌을 겪었습니다.
    그런 충돌은 그가 단순한 미국의 꼭두각시가 아니라, 자주적 국익 수호자였음을 증명합니다.

 

📌 이 책의 세 가지 특징

  1. 실증과 균형의 역사 서술

    • 이승만의 생애를 가치중립적 시각으로 조명하며, 정적들에 대해서도 공정하게 서술합니다.

    • 또 하나의 영웅전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과 맥락에 충실한 객관적 전기입니다.

  1. 일반 독자를 위한 구성

    • 이승만 전문가만이 아닌 교양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본문은 간결하게, 보충 설명은 주석으로 분리해 구성했습니다.

    • **‘연표’와 ‘참고문헌’**도 포함되어 있어, 이승만 연구 입문서로서도 탁월합니다.

  1. 풍부한 시각자료

    • 이승만의 행적을 보여주는 희귀 사진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어, 역사적 실감을 더합니다.

    • 덕분에 단순한 읽을거리 이상의 시각적 자료집으로서의 가치도 높습니다.

 

🧭 결론: "이승만은 누구인가?"

이 책은 단지 한 위인의 전기를 넘어, 대한민국 건국의 사상과 정체성의 뿌리를 추적하는 여정입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왜 이승만이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는가,
그리고 그의 독립 비전과 외교 전략이 오늘날에도 왜 중요한가를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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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Institute is a think tank based in Seoul, Dedicated to studying and promoting American conservatism in Korea,

which seeks to preserve the Spirit of Independence and the Western Civilization from which it emerged.

1776연구소는 미국의 독립정신과 그 뿌리가 된 서구 자유문명을 보전하려는

영미 보수주의를 연구하고 대한민국에 그 가치를 전파하는 싱크탱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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